Big Wind-up!
(작업할 때 들었던 BGM입니다만 가사가 있어서, 듣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RT이벤트 당첨되신 라벤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바이클론즈/태오래오] 흑심 *바이클론즈가 되기 전의 설정입니다. 모두가 잠든 밤, 방에는 사각거리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연필이 종이에 닿아 무언가를 만들어 내며 내는 소리. 연필의 흑심은 쓰면 쓸수록 줄어들지만 그와 반대로 무엇인가를 남기며 떠나간다. 생산적이야. 래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다이어리에 짤막하게 일기를 적고 있었다. ‘태오 형 5시 반에 출발. 도시락은 어제 밤에 싸둔 주먹밥.주먹밥은 상할 수도 있으니 안 상하는 걸 찾아봐야겠다. 내일 장보러 갈 것.형 퇴근 시간이 점점 늦어진다..
8월 23일 동페에 하루아베 3인 앤솔로지가 나옵니다.수량조사 폼은 이쪽입니다. >> http://me2.do/x8MBNcta 다시 한 번, 수량조사 폼은 이쪽입니다. >> http://me2.do/x8MBNcta
[바클/그룹테라피] 승이 상했어요. 1.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던 승의 눈에 띄인 것은 한 멘션이었다. 화심 소장님에게 덕통사고를 당한 환자들을 위한 그룹테라피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재밌겠다. 주최분은 탐라에서 유명하신 우성님이셨다. 그러던 순간 밑에 우성님이 조감님께 보낸 멘션이 보였다. 관글을 눌러주신거면 참여해주신다는 거죠? 그것을 본 승은 관글을 누르면 참여하는거구나. 그럼 나는 알티를 눌러야지. 다른 분들에게 홍보도 해드릴 겸! 그렇게 생각한 승은 아무 생각 없이 리트윗을 눌렀다.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 급하게 준비를 하고 나가던 승에게 도착한 것은 한 멘션이었다. 알티 눌러주신 승님, 오시려고 그러신 거죠?그런 건 아닙니다만… 그래서 언제죠?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아마 우..